안녕하세요.
가도입니다.
제가 연재를 하는 동안 생각하고 있는 세번의 홍보 중 두번째 홍보입니다.(세번이나 홍보를 하고도 선작, 추천, 조회수, 댓글이 늘지 않는다면 그 건 제 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호부견자는 천하제일인의 아들 이야기입니다.
본인으로 불리기보다는 천하제일인의 아들이라는 말을 평생 듣고 살아온 진화운.
그의 이야기에 함께 하시겠습니까?
“뭐라고?”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개방의 전대 방주인 칠절개(七絶丐) 방혁선의 얼굴이 잔뜩 일그러졌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가 말한 인물은 그가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었다.
방혁선은 옛 생각에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소리쳤다.
“호부(虎父) 밑에 견자(犬子) 없다더니 그 거 다 개소리야!”
방혁선의 분노어린 외침이 관제묘에 쩌렁하게 울려 퍼졌다.
-무림야사(武林野史) 중 개방의 17대 방주에게 무림을 구한 영웅 검협(劍俠)의 아들에 대해 묻자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포탈을 열줄 모릅니다. 능력자분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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