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글을 지금 막 올리고 홍보를 합니다.
몽환세계 - 제목이 몽환세계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게임이 마치 '꿈속 세계'를 형상화시켜 놓은 것 같아서입니다.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것들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은, 그 '만족'이 너무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중에선 사람들이 게임 속에 빨려들어가 버립니다. 주인공도 그 중 한명이지요(조금 특별한 케이스입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은, 게임 세계로 빨려들어간 한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게임 속에 들어가고, 여러가지 일들을 해결하면서 점점 게임의 진실에 대해 깨닫게 되고, 지금은 마지막 보스를 잡기 위해 수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굴리는 탓에 아직 강해졌는지 어쨌는지는 글에서 나타나지 않았지만요.
조금 특별한 게임소설, 몽환세계를 보고 싶으신 독자분들은 아래 댓글에 달린 포탈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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