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벌을 내리셔서 이종족이 힘을 잃어버린 세계!
...물론 인간은 죄가 없다고 주장중입니다.
"아니 진짜로 잘못한거 없는데..."
그런 세상에서 당당하게 가출한 소녀!
...물론 집안에서 제물로 바치려고 했으니 가출할 법 하죠.
"그럼 목 내놓고 기다릴까요? 예?"
도저히 소녀로서 살아갈 수 없는 직업과 생활환경!
...허나 자신이 주장하니 별 수 없이 소녀입니다.
"주장이 아니라 진짜라구! 왜? 내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잖아?"
18세 소녀라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현실 앞에서 거침없이 소녀임을 주장하는 로나 베이그란스!
"그러니까 맞다니까 그러네!!"
하루하루가 위기일발에 최종화의 분위기가 풍기는 그녀의 삶에 동참하시렵니까?
"...아주 날 죽이려고 작정을 하셨구나. 그래 죽여! 차라리 그냥 죽는게 속이나 편하지."
◆얼마나 처참한지 확인해보시려면 여길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 연참대전 참여중입니다.
한 화 한 화가 최종회같은 글,
소녀를 지옥 끝까지 끌고가서 고문하는 것 같은 글,
혹은 특이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을 뫼십니다.
....뭔가 굉장히 슬픈 흥보군요.
찬성: 
반대: 
월련[月戀]
체셔냐옹
S.W.청명
통통배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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