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 중 가장 애착이 남는 글을 수정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제목은 ‘향현의 시’라고 지었는데, 꿈을 향해 돌진하는 사내의 이야기입니다. 무협을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제가 잘 쓰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이 작품만은 꼭 완결을 내고 싶어서 다짐을 하고자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의 전체 주제는 단순합니다. ‘기필코 꿈을 이룬다!’ 한 남자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적어놓은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가벼운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지향하는 편은 아니라서 되도록 억눌러서 쓰고 있긴 하지만 잘 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꼭 완결까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munpia.com/gunhyong/novel/1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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