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연가...

잔잔하다고 해야할까...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화끈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소 지루해질 수도 있겠네요(저만의생각)

잔잔한 무협...

검의 연가 추천합니다!

참고로 오늘 8연참 했음...

[무협조아]

보다가 연중
다시 보다가 연중..
이젠 안볼랍니다....ㅡㅡ;

[써니강]

8연참!!! 오호~ 저두 [검의연가] 강추!!!

[당군]

연중이 쉬는거 말하는건가요? 잘몰라서..

검의 연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라피르황녀]

흠...저도 한참 재밌게보다가 작가님이 갑자기 몇번이나 연중을 하셔서,
보기가 대략 껄끄럽네요;;
완결나면 그때나 볼생각입니다.

[써니강]

이번엔 연참까지 하시던데 함 지켜보시져^^;;

[모라콩]

천애님은 글이 독특하시죠 흔히 무협서정시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참 고무림에 등단하셧을때의 게시판에 매니아층이 꽤 있

었는데 ..위에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연중을 자주하셧습니다.

연중이라기보다도 어찌보면 글수정이라고 해야할가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댓글중에 글의 완성도를 놓고 작가님이 고민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글을 읽어보아도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걸 알수있지요 하지만 .. 그런부분

이 독적인 요소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라피르황녀]

음..제가 한마디 드리자면 천애님이 글의 완성도를 위해 연중을 하고 수정을 하는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 천애님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는 사전에 공지 한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아무런 공지나 말씀없이 느닷없이 글이 사라진 경우가 제가 겪은겨만 2-3번은 되는거 같네요. 아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러한 점 때문에 글이 좋아도 다시 보기 껄그러운게 아닐런지요???

[유월향]

일년에 몇편씩 다작을 양산하는 시대에,

천애님의 검의연가처럼 생각하고,글을 올리고,생각하고,수정하고하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잦은 연중에 지치기도 하지만,

작가의 깊은 사고와 노력이 이렇게 장시간에 걸쳐서

만들어 지는 작품이라면,

지금도 명작이지만 훗날 대가의 작품이라고 평하지 않을수 없지

싶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다시 연재를 시작하신다는 얘기에 방가운 마음이 들며

선호작등록과 함께,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로만 마음을 굳힙니다.

천애님의 작품에 항상 관심을 가지는 한팬이 올립니다.

[유니]

문제는 완결능력이 없으시다는 거죠,,,
지금 여러작품을 동시에 연재중인듯 한데.. 아직까지 검의 연가를 비롯하여.. 완결된게 단 하나도 없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사실 개인적으로 놀랐답니다.. 검의 연가.. 아직까지 연재되고 있을줄이야... 하고요...
뭐든 빨리 완결이 되야...떠나갔던...독자들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