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년에 몇편씩 다작을 양산하는 시대에,
천애님의 검의연가처럼 생각하고,글을 올리고,생각하고,수정하고하는
작품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잦은 연중에 지치기도 하지만,
작가의 깊은 사고와 노력이 이렇게 장시간에 걸쳐서
만들어 지는 작품이라면,
지금도 명작이지만 훗날 대가의 작품이라고 평하지 않을수 없지
싶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다시 연재를 시작하신다는 얘기에 방가운 마음이 들며
선호작등록과 함께,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로만 마음을 굳힙니다.
천애님의 작품에 항상 관심을 가지는 한팬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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