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보러 올 때마다 정말 안습의 나날을 보내는 연제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어찌 이분의 글을 몰라볼 수 있는지... 흑흑흑...
너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째서 마거리트를 모르시는 겁니까!!!
저는 볼때마다 정말 감동 먹는 글인데.... OTL......
덤으로 월엽씨의 물의아이도 소개하겠습니다. (이건 아시겠죠..)
물의아이, 마거리트.. 이 두 소설은 주인공이 여자인 로맨스 판타지라는 겁니다.
게다가 안습의 눈물을 짜내는데 아주 일가견이 있는 글이죠..
두 주인공 다 비운의 공주로써 태어납니다. 왕권 문제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신분도 모르며 다른 이의 손에서 길러집니다.
고난과 핍박을 받으며 가녀린 소녀의 몸으로 꿋꿋히 살아갑니다.
아름다우면서 곁에서 응원해 주고픈 두 주인공들의 삶을 다룬
이야기....
이 소설들은 굉장한 물건입니다. 현제 마거리트를 연제하시는
아빈씨의 연제실은 리플이 10개 이상 달린 것이 없습니다.
너무 수수하신 분이셔서 소설이 너무 안 알려지고 말았어요.
정말 너무 수수하신 분을 대신해서 독자인 제가 추천을 때립니다.
이 분은 가히 추천 받아 마땅하신 분이기에...
리플을 남기지 않고 추천 임팩트로 대신 작가의 뒤통수를 후리는
탁월의 추천 한 방이었습니다.
이 음악은 두 소설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음악들입니다.
대충 이런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것을 눈치채 주세요.
그리고 둘 다 무지 사랑해 주세요. 매마른 감정을 살리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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