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어체로 적겠습니다. 문피아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톨킨의 역작. 반지의 제왕.[그 전의 소설들은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 반하지 않았던 자가 없었을 것이다. 반지의 제왕으로 판타지란 장르를 접한 자와 또 반지의 제왕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을 위한 환상의 세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소설이 장르문학계 최고의 사이트 문피아에 있다.
퀘스트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세계의 악을 막으려 하는 소년. 그 소년의 작은 손에 세계의 파멸을 막을 수 있을거라는 실낱같은 그러나 소중한 희망이 올려져 있다. 그런 소년을 도와 세계를 구하려는 자들과 소년은 험난한 그러나 아름다운 여정을 펼쳐간다. 반지의 제왕과 같은 그러나 또 다른 신비한 매력을 가진 소설「퀘스트」. 당장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대작이라 감히 칭할 것이다. 오래된 판타지의 향수를 제대로 느낀 이 소설. 왜 이제야 눈길이 갔던건지 아직도 후회된다.
마나와 소드마스터, 마법의 시동어 따위에 질린 자들에게 추천한다. 빠르지도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은 전개 템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랜만에 출판되면 소장하고싶다고 느끼게 되었다. 30편이 넘는 연재분량으로 읽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최상의 조건이 갖춰져 있으니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 칭할 수 있는 글이다.
성실하신 작가님도 이 글을 믿을 수 있는 하나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들을 보면 작가님께서 독자들의 의견을 적절히 수용하시면서 귀를 기울이시는 것을 쉬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글도 계속 오타 수정을 하시고 자신의 글을 독자들이 어떻게 느끼는지까지 세세히 배려하시니, 이런 작가분이라면 믿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선호작 목록에 NEW가 없는 그대. 한 차원 높은 소설을 원하는 그대. 당장 달려오라. 그대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소설이 여기에 있다.
정규연재란의 『몽현 -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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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천글 쓰는 게 미숙한 저로써 이 글의 완성도를 쉽게 담을 수가 없군요.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최고, 최선의 방법이라 권해드립니다. ^^ 몽현 작가님-! 글이 너무 좋습니다^^ 당장 출판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p.s- "제 취향에 맞지 않더군요." 등의 딴지거는 투의 댓글은 과감히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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