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치질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이상향입니다.
여러분들은 치질 없으세요?
덕분에 요즘 침대에 업드려 노트북을 두드리다가 1시간 쓰면 뒤돌아 배 위에 노트북을 놓고 두드리죠. 그러다가 옆으로 놓고 두드리는 신기를 보이기도 합니다.
병원에 근 3주 이상 다니다가 이제 겨우 수술 날짜를 잡았네요.
그런데 제 치질이 오래묵은 포도주처럼 오래 묵었죠. 덕분에 고생이 좀 심하네요.
요즘 40% 이상이 치질이 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는데, 이곳 문피아에 오시는 분들 중 60% 이상이 치질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치질... 조기에 진합하세요. 저처럼 (개)고생합니다. 크흑!
월요일이 수술 날짜군요. 원래 내일(금) 수술 하려고 했는데, 0서클마법사 2권 끝내고 수술하려고 합니다.
치질 주의하시고, 0서클마법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곧 출간 임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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