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것은 A 작가가 B작가 글을 읽으면 하는 소리가
'아 이사람 너무 잘써. 제길 난 글 왜쓰지. 연중 ㄱㄱ'
B작가가 C작가글 읽고
'아 이사람은 정말 글이 인기 있네, 나도 저렇게 인기 있게 쓸수 없나. 연중.'
C작가가 A작가글 읽고,
'아 재미있다. 난 이렇게 개성있게 못쓰나? 연중'
결국 세명다 연중하는 사태.
이해하면서도 거부 할수 없는 최근 장르문학에 퍼지고 있는 '절망'전염병.
저도 가끔 그런데..
티비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을 보고 깨달은 게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세요?" 라고 묻는 PD의 질문에 거기 나오시는 분들이..
"많이 하다보니 이렇게 하게 됬어요." 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많이 쓰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계란으로 바위 치고 있구요..하하..
힘냅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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