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풍류성입니다.
첫작품인 초절정고수가 1부를 거쳐 2부에서 완결이 되었습니다.
초절정고수를 쓰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어느새 완에 다다랐군요.
첫작품이기에 출판을 노리기보다는, 댓글과 독자분들을 노렸습니다.
제 모자란 작품을 출판할 정도로 양심이 없지는 않았기에 만약 아주 만약에... 극히 적은 확률로 출판제의가 온다해도 단호히 거절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안왔습니다.. 쿨럭).
첫작품이기에 부족하고 헛점도 많았지만 완은 보고 싶었습니다.
1부에서 끝낼 생각이었는데 선호작수도 유지하고 싶고, 댓글수도 유지하고픈 욕심으로 인해 2부로 넘어갔고.
원래 꽤 끄을~ 생각이었는데 독자분들에게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2부 4회에서 멀티엔딩으로 끝맺음을 했습니다.
초보작가지만 시작과 끝이 중요하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시작만 한 채 끝을 보지 않는다면 작가로써의 예의가 아니잖습니까
완결을 하고나니 쾌감이 온몸을 뒤덮습니다.
이제 다른 작품에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초절정고수를 사랑해주셨던 1065분께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올립니다.
성실로써 모자란 필력을 모마하려는 작가_풍류성(風流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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