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질문이지만 특정 작품을 지칭하지 않은채 이런 비평이라던가 혹은 한심스러움?을 표현하는것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는것 같은데요. 특정 작품을 꼬집어 말하면 왜 그런 글들에 대해서는 댓글들이 꼭 뭐라뭐라 손가락질 하는 것일까요. 같은 작품일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걍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최근 많은 작품들에서 보이고 있는 행태입니다.
특히 오자, 탈자는 책의 품격을 낮출뿐만 아니라 성의 없는 작가로 만들어 버립니다.
저는 무협소설을 대여점에서 빌려 보지만 한달에 평균 5만원정도 지출합니다. 권수로 70~80권 정도 읽는편이죠. 많이 이해하고 보는편입니다만 어쩔때는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 책을 출간할정도로 독자를 우습게 보는가하고 말이죠..
움... 작가님들 연령층이 어리니 그럴 수 밖에요.... 판타지 작가들은 대개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중 반이 주축을 이루잖아요 연령 많으신 작가님이라고 해봐야 금강님(40대 이신가??) , 묵향 쓰시는 분 그 분도 30대 중반 정도 그리고 소드엠퍼러, 다크메이지 쓰시고 요즘 데이몬 쓰시는 분도 40대 던가 30대 후반이던가... 어쩃건 나이 많다는 분들 나이가 30대 중반에서 40대 초 중 반인데...쩝;;; 어쩔수 없는거죠....(그렇다고 오탈자가 정당화 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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