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냑입니다...
별다른 일은 아니고 그냥 생존신고겸... -_-;;
지인의 제보로 알게된 에냑 사망 사건(-_-)이 다시 벌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잘 살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근황이라면...
예... 절명문은 완결했습니다...
맺음을 조금 급하게 했지요(그렇게 끌어놓고...?)... -_-;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만, 역시 후반 지면이 모자른 관계로 급하게 보였나봅니다(완결권은 대략 반올림을 심하게 하면(...) 1.5권 분량이긴 했습니다만... ;;)...
제 업보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아시겠지만 풍렬구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
가끔 한강에 나가 노닥거리며 작업을 합니다... 모기만 아니면 야외작업하기 딱 좋은 날씨로군요 요즘은...
가끔 앞자리에서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마시는 소주와 맥주에 홀려 매점 수익을 올려드리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풍렬구단 쓰다가 심심하면 굴러라 여행자를 읽고 있습니다...
...(쓰는게 아니라 읽고 있다는 점에 주의. -_-)
중언 부언했지만 요점은...
살아 있습니다...
절명문 완결권 나왔습니다...
풍렬구단 작업중입니다...
굴러라 여행자 읽고 있습니다...
입니다...
조만간 다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네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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