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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재한담

작성자
수민
작성
07.09.12 10:53
조회
509

얼마 전에 연재한담을 재편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 오래전의 일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청, 질문, 한담이 자꾸만 흐려진다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추천이 강화되자 편법이 난무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요청이라고 해서 읽어보면 특정 작품의 추천글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 이런 취향의 글을 요청합니다. 라는 짤막한 글 한 줄.

물론 순수한 의도의 요청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 경우도 적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담.

'한담이야 추천이야 뭐야?'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한 편.

하루에 너무 많이 추천이 올라오는 경우도 참 난감합니다.

물론, '좋으니깐 많이 추천하는 거야!' 라고 하시면 '예! 그렇습니다.'

라고 할 수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좀 이런저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좀 자정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봅니다.

좋은 연재한담이 좋은 시간을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라며 ...

오지랖넓은 자의 투덜거림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Comment ' 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9.12 11:55
    No. 1

    이..이럴 수가. 윗집에 불나니 우리집 하루 장사가 안 되는구나.
    오.. 오호! 통제라!
    없는 머리 짜내어 일필지휘로 청산유수 같은 글을 남겼더니...
    전부 불구경만 하네.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굽신! 굽신.
    지나가는 귀인께서 적선삼아 댓글 한 푼만.
    넙쭉! 넙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7.09.12 11:57
    No. 2

    ㅎㅎㅎ 뭡니까! ^^; 확 댓글에 추천 한떨기 해버리고 싶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9.12 13:04
    No. 3

    청병님 오늘 애먼 사람하나 살리신 겁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후~휴~~~!
    댓글 없어 뒈질 뻔 했네.
    ㅠ.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천상의소리
    작성일
    07.09.12 17:34
    No. 4

    저두 그런적있어서 후다닥 리플 지우고 관련작가님한테 쪽지로 사과하고 끝낸적 있어은데 동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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