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판타지란에서 소설을 연재하고는 있지만, 시작한 지 이제 1주일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태껏 18편정도 썼습니다만 하도 필력이 딸려서 댓글은 고사하고 끝으로 갈수록 조회수도 반으로 줄어드는 그런, 하찮은 실력입니다. 아아, 부끄럽네요.
저 자신조차도 별로 기대하지도 않은 채(그렇다고 완전 포기한건 아니었지만..) 거의 본능적으로 올리는 제 글을 어느분이 선작추가하셨더군요. 저야 '에이 설마,, 잘못봤겠지..;' 하고 페이지를 다시 열었더니, 그 사이에 또 한 분이 선작추가하셨더군요. 그래서 총 3명이..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의 선작수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숫자지만. 저에게는 그저 감지덕지. 아아, 선작추가되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뭐, 댓글이나 조회수같은건 변한 게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큰힘이 되네요. 제 글을 선호작으로 추가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나은 글을 쓰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흑흑흑..; 단지 이 말 하나 하려고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플스)아아아,, 야구 결승전은 아직도 가슴이 떨리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상대가 야구 강하다길래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X랄 같은 심판이 있었음에도 기어코 승리를 따낸 무패 기록의 우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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