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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명종(鳴鐘)
작성
08.08.21 10:43
조회
685

어쩌다보니 한의학이 중심이 돼야하는 의원이 주인공인 글을 끄적이는데...... 약재가 뭥미? 연단술은 뭐, 먹는 거임? 침술은 침 뱉는거야? 쿨럭. 한의학 관련 도서 읽어야하는데 중3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렇다고 전문적 퀄리티를 낮추면 안그래도 필력이 딸려서 힘들고...... 쿨럭.


Comment ' 7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8.21 10:44
    No. 1

    약이라...후....전문지식 없으면 안되는 분야를 고르셨군요...
    본좌는 기독교도 아닌데 성직자 넣으려고 성경 읽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08.21 11:02
    No. 2

    한의학에 관심있는 친구는 학교다닐때 사람의 혈도를 다 외우는 기염을....
    저도 따라서 외워봣는데.. 아주 끝장나더군요 .. ;; 지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8.21 11:30
    No. 3

    전문적 지식은 많을수록 좋지만 그렇게까지 필수적은 아닙니다
    일단 약학에 대한 기본적인 서적을 읽으시고(일단 자세한건 둘째치고
    기본적인 것은 책을 구매하시거나 빌리셔서 복사하는걸 추천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시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대가 됩니다.
    지금 쓰시고 있는 소설은 연재중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8.21 12:07
    No. 4

    흠. 단순 암기보다는 '핵심원리'부터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문지식이라는 것은 그런 핵심원리의 이해 위에 이런 저런 지식을 쌓은 것들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업로드
    작성일
    08.08.21 12:11
    No. 5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런데 중3 이시면 소설 자료를 보기보다는 공부에 몰두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게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상은 두마리 다 놓치는
    경우가 전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8.21 12:16
    No. 6

    중 3 이면.. 2학기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는 내신성적에 안들어가지요 ? ㅇㅅㅇ. 그렇다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고 1 공부는 겨울방학때 조금 하고 들어가시면 되요. (문과의 경우 ) 만약 이과지향이라면 덜덜. 지금부터 공부입니다. (.. 이게 왜 .. =ㅂ=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8.08.21 19:21
    No. 7

    그냥.. 이것저것 접목시켜서 그럴듯하게 만들면 된다는..
    가장 대놓기 쉬운 분야가.. 철학계통..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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