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국이 쿠바전에서 야구 우승했습니다.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감동의 우승으로
한국은 우승 주심의 오심에도 불구하고
우승... 나는 한국인이라서 너무 기쁩니다.
저희 동내는 난리 났다는 ㅎㅎ 저도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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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희 아파트도 동시에 환호성이.... 근데 번짓수 잘못 찾아오셨네요.. 이런글은 옆동내 정담에다가..^^
월드컵 4강 갔던 것 보다 훨씬더 기쁩니다.
왜 포수를 퇴장시키는지 지금 황당함 -.-;; 스트라이크 맞는데 그거 맞다고 따진다고 퇴장이라니 ㅡㅡ;
우리동네 다 소리지르고 난리났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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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쁜 나머지 컴퓨터 바로 켜고 문피아에 올렸습니다. ㅡ_ㅡㅋㅋ
음... 돈을 투자 안해야지 잘하는 한국인?
애국가 따라 부르는 중... 아놔 눈물 ㅜㅜ
돈을 투자 안해야 잘한다면 야구 돔구장에서 하는 건 절대 못 보겠네요;;;
자자 이제 대통령만 잘하면 된다.. 잘해랑~~
정담글같네요. 이런글은 정담에 올려주세요.
한국은 헝그리정신이 제일 강하죠. 힘들 땐 열심히 해놓고 등 따시고 배부르면 나락으로...
포수가 Low ball ? 이라고 물은것을 심판은 No ball 로 들었다네요 ㅋㅋ
올림픽 우승을 기점으로 한국에 야구 열풍이 불겠군요. 월드컵 때문에 축구열풍이 불었지만, 노력을 안 하니깐 야구에게 뺏겨버리죠 ㅉㅉ. 이거 생각하니 어렸을 때 아빠 따라서 야구장에 갔던 기억이... 그땐 야구장이 꽉 찼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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