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판타지작가분들의 똑같은 패턴.

글의 집중도가 낮거나 인기 작가분들에 비해서 퀄리티가 낮게 평가 되는 작품들을 읽다보면

소위 양판소라고 불리는게 아니라 할지라도  많은작가분들이

너무 규모가 너무 세계적이고  범 우주적입니다.

그래서  일이 엄청 크게 벌어지지만..... 수습에 실패 하거나.

억지로 수습하거나.  혹은 그 글의 장르가 정치 소설인지 모험소설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너무 정치적인 내용들로 일관 되네요

비슷비슷한 패턴이다보닌가 너무 ....... 물리는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은데

규모를 크게 늘리지만 말고 좀더 집중적으로 파고들면서 집중도있게 이야기가 진행 되는것도 나름 재밌을꺼 같은데 말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Garden]

옴니버스식도 나름 재밌는데..

[슈레딩고]

옴니버스는 쓰면서도 재미있고 그런데 출판은 아예 포기해야 하거든요. 하하.

[지신고리]

너무나도 절실한 말이군요.
앞으로 저의 소설에서도 참고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ㅋㅋ

[랑사이콩]

필력에 맞게끔 스토리라인을 잡으라는거죠

[DaeDingE]

흐음... 공감.

[몰과내]

작은 이야기들이 더 어려울 거 같습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멋진 이야기가 드문 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지신고리]

작은 이야기들이라..그것하면 생각나는 소설이있죠.
치정복수극사랑

[꾸아앍]

틀린말이 아닙니다. 도대체 세계 멸망급 사건이 몇번을 터지는건지...

[김트라이]

황금 드래곤 문학상이 있으면 뭐해???
골드 드래곤 문학상이지.

[[탈퇴계정]]

그러게요 마도공학처럼 파고드는 소설이 재밌던데요
지식은 저 안드로메다에 버려두고 비슷한패턴으로 채워넣으려는 글들은 그냥 넘기죠. 그런것들은 하도 많아서 가치가 떨어지거든요

[박정욱]

자기가 다룰 수 있는 적정 크기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_^
크게도 적어보고, 작게도 적어보고, 늘였다 줄였다 해보면서 내 몸에 맞는 적당한 크기를 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