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으시는 분들 부러워요~

볼일보고 집에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문피아에 들어왔습니다.

재미있는 선작들 한편한편 보다가 문득 게시판에 추천글이 눈에 많이 띄네요.

저로써는 정말 부러운 추천글입니다.

지금까지 글쓰면서 누가 추천을 해주는 그런 일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흐음~

추천 받는 기분이 어떤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제 글 추천해달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오해는 마세요~

그냥 정말 갑자기 궁금해져서 묻는 거에요.

아... 쓰고나서 한번 쓱~ 다시 읽어보니;; 지지리 궁상같은 질문이네요.

술이 살짝 들어가니까... 그냥 이런 궁금증도 생기네요...

[단심[斷心]]

욕심이 과하신듯...
작품을 들어가보니..
조회수가 1만을 훌쩍 뛰어넘으시는데.............

[[탈퇴계정]]

머릿속은 터질 것 같은데 정작 막손일 경우는 한숨만 나옵니다.
추천글도 제대로 못 쓰니 -_-

[이씨네]

다른 작가들이 보면 "썩을~! 추천 안받아도 엄청 많이 팔리면서리~! 에이~~ 비가오려나~!?" 한다는... 근데 그것도 참 이상한 일이지요~? 백작가님 글이 추천도 한번 못받았다????

[호울]

쿨럭...
그러니까... 제 말은 그냥... 추천 받는 기분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조회수는 쓰는 작품마다 좋을 수도 있고...나쁠 수도 있잖아요.
음... 추천을 받는 다는 것은 글 쓰는 작가로써... 부럽다는 거겠죠...
아하하... 오랜만에 술 좀 과하게 마셨더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휴... 주책인가봐요 ㅠㅠ 내년엔 또 1살 더먹고... 20대도 얼마 안 남았네요...

[범주]

저도 부럽습니다......ㅠㅠ.

[네에]

백천님 작 두개 다 선작에 있네요. 하핫.
제가 나중에 꼭! 추천해드릴게요. 멋드러지게 써서 ㅎ

[붉은떡볶이]

추천이라... 부러운 일이죠 ^^;

[금빛고양이]

........에휴(한숨)

[작은신의손]

추천이 뭔지, 받아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_-;; 뭐 홍보도 안해봤지만 ㅠㅠ 슬프도다

[립립]

조만간 한 번 해드려야겠군요. ^^;

[다훈]

윗분들 모두 추천합니다. ^^;;

[견미]

추천은 받고 싶은데, 내새우지도 못하는 글이라 아이러니한 마음에 사로잡히고 있습니다 -_-;

[꾸아앍]

... 제 눈엔 백천님도 배부른자의 여유로 밖에 안 보이군요. 저는... 저는...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