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 댓글이 달리죠.
"흐음..."
"음"
"흠"
"...."
기타 등등...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재미없다는 뜻인가? 아니면 그냥 별의미없이 달아주는 댓글인가?
골치를 썩이다가 함께 달아주곤 하죠.
"그럼 저도 흐음..."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혹 이런 댓글이 달리죠.
"흐음..."
"음"
"흠"
"...."
기타 등등...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재미없다는 뜻인가? 아니면 그냥 별의미없이 달아주는 댓글인가?
골치를 썩이다가 함께 달아주곤 하죠.
"그럼 저도 흐음..."
..............
재밌게 읽었고 리플 달고 가곤 싶은데 딱히 리플 달 꺼리가 없을때 전 '흐음...'합니다.
이때의 처방은...
1. 절단마공 (독자들의 절규를 볼 수 있음)
2. 적절한 댓글 유도를 위한 공감글 (독자들의 공감댓글들이 올라옴)
3. 토론을 유도하는 애매한 글의 내용 (독자들의 난감해 하는 댓글이 올라옴)
기타등등 더 많지만 쓸려고 생각하니 머리속에서 별로 안 튀어나오는 군요.
여러 작가님들의 검증된 방법은 1번 절단마공 입니다. 독자들의 주화입마가 우려되지만, 뭐 어떻습니까? 주화입마라 함은 그만큼 그 작품에 몰입되었단 뜻인것인 즉....
(하지만 역시 독자입장으로서 괴로운 절단마공...)
Commen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