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짜 모짜르트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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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지만 의지가 없이 설렁설렁인 주인공은... 대리만족을 위한 거지요. 소설을 보면서라도 그렇게 되고싶다 소망하는 거랄까. 요즘엔 노력해도 안 되는게 태반이니까요...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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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장 크로니클 제로보러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지가 없는 건 상관없는데 그걸 핑계로 머슴짓하면 볼 것 없이 아웃..
크로니클 제로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더세컨드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주인공입니다.
그런 주인공을 보면.. 뭐 열 많이 받죠 ㅎ
천재가 노력하면 그건 더 -_-;; 가만히 멈춰서 나의 추격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데 말이죠 .
천재가 노력하면 아무리 범재가 노력해봤자 따라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역사상 천재라 불렸던 이들은 모두 노력하는 천재였고요
그 주인공이 소설안에서 계기를 받아 근성쟁이 되는 소설은 좋아합니다.
노력하는 천재나 노력하는 수재나, 어차피 제가 볼때는 그게 그거.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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