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참대전 생존을 목표로 살고 있는데
글 쓰면서 소설 읽는 걸 취미로 삼고 있거든요.
한 달 전부터 읽던 대장편(?) 소설을 어제까지만 해도
오오~ 백편 가량 남았어!! 곧 따라잡겠군 흐뭇해 했는데
글 쓰다 말고 읽고 있는 지금....
왜 이리 재미 있나요? 평소에 몇 배는 재미 있어서 계속 윗글과
스크롤을 반복하고 있네요. 그리하여 앞으로 약 30여편 더 읽으면 연재된 분량을 따라 잡으며 연참 대전에 참가하신 작가님께 감사인사를 할 것 같아요.
아마 읽고 있는 소설 다 읽으면 대장편(?)무협소설 선작해 놓은 거 읽고 있겠지요. 그 분도 연참대전 참가 중!!!
지금은 몇 편(?!) 안되지만 연참대전에 참가하신 작가분이 있지요. 그 분 껏도 조만간 읽을 것 같아요. 아마도 연참대전이 끝나면 부실한 선작 목록이 확 늘어 있을 것 같고 글에 댓글을 아주 신나게 달고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읽고 있는 것도 대략 70%의 확율로 댓글 달면서 글 읽으면서 재밌게 추리 중(이진 않음)
왜.... 뭔가 빨리 해야 될 일이 생기면 재미 있는게 막막 눈에 들어올까요? 이제 게임도 막 땡겨요. 생존포기하고 중간까지로 바꿔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by.비축분 만들려 했지만 어느새 글 읽고 있는 라유.
덧.명운님이 몇 연참해도 전 따라 잡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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