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맞아요 자신이 만족하는 글을 쓰는 것이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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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저는 고3 시작부터 수능 끝까지 약 8개월의 공백을 순식간에 메꿔버렸습니다. 자기가 쓴 글은 한 번 남이 쓴 것처럼 읽어보시고 복선 같은 거 깔아놓은 거 탐색하시고 또 읽어보면 공백 금새 메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식괭이// 네, 그런 것 같아요 ^^ 감독// 이런, 어쩌면 제가 너무 쉽게 포기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대신 이번에 쓰는 글이라도 꾸준히 써내려가야겠습니다.
글쓰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끈덕지게 써야 늡니다. 100회 연재. 얼마나 해보셨나요? 봐주는 사람 있건, 없건. 내 머리에 쥐가 나서 더는 못 쓰겠다. 하는 한계점을 찾을 때까지는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남이 재밌다고 하는데 정작 쓰는 내가 재미 없으면, 그것보다 슬픈 일은 없지요. 일단 쓰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답니다. ^^ 조회수 선작 연독에 보지 말고 100회 연재 일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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