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다는 분들이면 한글좀 제대로 씁시다.
다른건 웬만하면 그냥 참고 넘어 가겠는데
왜 자꾸 "대는" 을 "되는"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촐싹대는이지, 촐싹되는 이 아닙니다.
구시렁되는 이 아니라 구시렁대는 입니다.
왜인지 자꾸 되는 이라는 글자를 보고 있으면,
나는 바보야, 하는 생각이 마구 떠오르게 됩니다.
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발 쪼옴~~
되는 타령좀 하지 마세욧~~~ 뭘 되요 되긴, 된장이 되요?
오빠오빠 하다가 여보가 되요? 얼음탱이가 팥빙수가 되요?
아 팥빙수 먹구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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