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홍운탁월
작성
11.02.21 16:05
조회
545

돋네요. 맹렬하게 부끄럽습니다.

읽는 내내 팔에 소름이 돋아서 닭으로 진화해버리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강철 신경으로 이런 글을 세상에 공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읽고 댓글 달아주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고쳐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글이 나올 것이란 보장이 없기에 완결까지 달리렵니다. 에휴....


Comment ' 5

  • 작성자
    Lv.58 아르냥
    작성일
    11.02.21 16:18
    No. 1

    아하하, 글쓰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면 한작품이라도 완결을 내봤느냐 아니냐 에 따라 무언가 많이 달라진다고들 하십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리매에 리매를 거듭하기보단 그래도 꾹 참고 완결을 하라고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힘내세요. 완결의 그날까지. 얍!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2.21 16:27
    No. 2

    리메 해본적 없어서 모르겠음;;;;
    막상 리메를 하려고 해도 고칠만한 부분이 눈에 잘 안띄여서요;;
    하지만 완결을 내고 다음 작품을 연재하면서 뒤돌아보면 그떄는 고칠게 보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티말
    작성일
    11.02.21 17:37
    No. 3

    할거면 우선 틀을 만들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조기완결(?)이 낫지 않나 생각은 해요.(글 써본 적이 없으니.)
    그리고 리메를 하던지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은 해 보아요.
    물론 제정신일 경우에만.
    우울함이 적용되면..다른 방법 외엔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다훈
    작성일
    11.02.21 20:20
    No. 4

    한밤에 쓴 편지 아침에 보면.......

    과거에 쓴 소설 오늘에 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2 02:07
    No. 5

    완결하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그때까지 달려주세요ㅠㅠ중간에 끊으시면 아니되세요ㅠㅠ제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871 한담 글쓰는 분들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뭘까요? +24 Lv.9 12월32일 11.02.22 756 0
70870 한담 무협 독자 중 여성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41 Lv.15 파장 11.02.22 2,196 0
70869 한담 여러분을 마법사로 만들어 드리지요! +8 Lv.38 거거익선 11.02.22 2,083 0
70868 한담 한담란에 그림파일은 도대체 어떻게 올리는 거지요오? +7 Personacon 체셔냐옹 11.02.22 514 0
70867 한담 문피아 작가님들에게 묻습니다. +19 Lv.36 한결(瀚結) 11.02.22 893 0
70866 한담 바쁘네요... +1 Lv.18 이디네 11.02.22 715 0
70865 한담 어떻게 쓰면 '잘 썼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17 Lv.1 머니마니모 11.02.21 1,254 0
70864 한담 주인공이 바보같은 행동을 하면? +38 大宗師 11.02.21 2,080 0
70863 한담 프롤로그의 비중 +17 Lv.10 수습작 11.02.21 1,723 0
» 한담 과거 연재한 글을 다시 읽어보니 +5 홍운탁월 11.02.21 546 0
70861 한담 혼잣말, 왜 쓰는거죠? +34 Lv.78 늘보별 11.02.21 2,134 0
70860 한담 저도 초식 외치기에 대해서 조금... +7 Lv.6 異色奇家 11.02.21 1,803 0
70859 한담 판타지 소설에서 마법이름 외치는 것... +21 Lv.7 루드밀라 11.02.20 1,875 0
70858 한담 난 왜이럴까...? +11 Lv.38 거거익선 11.02.20 2,058 0
70857 한담 흐미, 글 쓰는게 무서워요. +14 Lv.21 샆. 11.02.20 961 0
70856 한담 소설속 인터넷 짤방용어들.. +9 Lv.86 작약 11.02.20 1,104 0
70855 한담 창쓰는 주인공 없나요?? +13 Lv.1 두억시니 11.02.20 1,168 0
70854 한담 현대물에서의 고교생 +10 Lv.1 갑각나비 11.02.20 2,167 0
70853 한담 어제 히에룬님에 이어서 무협 초식 외치기 +11 Lv.89 유천형 11.02.20 790 0
70852 한담 요즘 게임판타지..... +30 Lv.6 로디안 11.02.20 1,121 0
70851 한담 스토리 탄탄한 방대한 무협 소설 어디 없을까요? +10 검은수첩 11.02.20 1,206 0
70850 한담 요즘 기신님이 안보시네요. +5 Lv.64 Greed한 11.02.20 1,178 0
70849 한담 ...연참이라는 거, 쉽지 않네요. +9 Lv.21 샆. 11.02.20 612 0
70848 한담 무협 전투 장면중 초식외치기. +28 히에룬 11.02.19 1,197 0
70847 한담 리메이크가 끝났습니다! 부악! 부악을 울려라! +13 Lv.10 동넷사람 11.02.19 1,911 0
70846 한담 마음이 약해서 악역을 악엽답게 못하겠어요.흑. +14 Lv.36 한결(瀚結) 11.02.18 1,114 0
70845 한담 신경 안 쓰일 줄 알았어요. +21 Lv.9 12월32일 11.02.18 3,837 0
70844 한담 드디어 선작을 받았습니다! +20 Lv.7 비밀소녀 11.02.18 1,354 0
70843 한담 악당이라는 거 말입니다. +49 Lv.1 [탈퇴계정] 11.02.18 1,605 0
70842 한담 Spectator가 골베에서 내려갔네요.. 이유가 뭐죠?.. +13 Lv.40 별빛세공사 11.02.18 1,54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