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 너무 성의가 없을 듯...
Nickname 아니 nick name, 다시 별명으로...
마땅한 단어를 취사선택하려니 어렵네요... 어찌되든간에...
많은 분들에 아니 삼님(?)께서 선택하신 여러 모호한 표현을 정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앞에 붙는 문자(영어, 숫자, 한글, 한자, 그리고...)는...
어찌되었든 원하시는 바와 같이 '삼'으로 통일하여 외치면 그만일 듯...
도대체 spectator가 어떤 소설이길래 이리도 붐을 일으키는지 궁금해지네요. 전 게임소설은 절대 읽지 않는다는 나름의 신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이제껏억지로 무시해 왔는데... 이쯤 되면 도저히 한 번 시도라도 안 해 볼 수가 없군요. 얼마나 재밌길래 다들 이렇게 열광하시는지... ㅎ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본 이후 게임소설을 읽으면 닭살이 돋는 병에 걸렸는데, spectator는 과연 제 병을 치유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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