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뭐시냐, 뇌기(雷氣)있지요? 그 뇌기가 무림에서는 거의 최강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천하의 으뜸 기운이 뇌기라는 것도 보았고,뇌기를 쓰는 주인공도 심심 찮게 볼 수 있고…무엇보다 뇌기의 위력을 확인하게 해주는 것은 번개 맞고 차원이동하는 주인공들…그런데 궁금한 것이 그리 뇌기가 강력하다면 뇌전 쓰는 마법사들은 뭐지…?
라이트닝, 라이트닝, 라이트닝!!!!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뭐시냐, 뇌기(雷氣)있지요? 그 뇌기가 무림에서는 거의 최강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천하의 으뜸 기운이 뇌기라는 것도 보았고,뇌기를 쓰는 주인공도 심심 찮게 볼 수 있고…무엇보다 뇌기의 위력을 확인하게 해주는 것은 번개 맞고 차원이동하는 주인공들…그런데 궁금한 것이 그리 뇌기가 강력하다면 뇌전 쓰는 마법사들은 뭐지…?
라이트닝, 라이트닝, 라이트닝!!!!
d&d 쪽 마법에서는 뇌전 계열 마법을 쓰기가 힘듭니다.
한번 쏘면 적을 맞고 몇차례 반사되면서 타격을 주는데,
이때 반사하는 방향이 무작위여서 아군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뇌전형은 그 형태때문에 직선형으로 날라가는데요.
그래서 데미지를 줄수 있는 영역이 축소될수 밖에 없습니다.
파이어볼 같은 경우 일정 범위형으로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전체 데미지 주고 싶다면 파이어볼을 쓰는편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공격마법 자체가 대인 마법이 아니라면
쓰기가 힘든편입니다.
아군이 공격을 맞을 우려가 존재하고,
캐스팅 타임과 그리고 적이 근접하는 거리를 계산하여야 하고
적의 이동속도 맞추어 정확한 위치를 예측하여야 합니다.
일단 이러한 공식은 서양 마법계이고요.
일본 판타지계는 서양 마법보다는 보다 자유롭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슬레이어스로
그곳에서는 마도사가 꽤나 빠른 캐스팅 타임을 가집니다.
그 이전에 일반인의 기준을 초월한 활동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보다 자유로운 마법사용이 가능합니다.
뇌전계가 제일 강력하다는 것은
아무래도 한국 판타지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 생각일 것입니다.
단 이 보편적 생각이 절대 맞는 것이 아니죠.
결국은 작가 설정 나름이겠죠.
아마도.. 무협쪽은 직접타격 검 권 도 등..
판타지는 중거리 타격이 많죠.. 마법이라든지 신성력이라든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뇌기가 쌔긴 썐데.. 빗나가고 안빗나가고의 차이가 아닐까요?
라이트닝같은 마법같은 경우에는 번개가 날라온다고치면 ----이런식으로 직선으로 날라오는데 파이어볼은 ooooo이런식으로 날라오니 같은 마나량에 공간효율대비하면 파이어볼을 좀더 많이 쓰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판타지쪽은 같은편이고 적이고 거의 쇠로된 갑옷을 입고있으니.. 적한테만 맞추기 힘드니까요. 무협쪽은 거의 갑옷같은게 없죠. 다 천? 군인이 아닌이상 갑옷안입고 최고의방어구가 천잠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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