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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Lv.6 서울오렌지
작성
12.07.06 00:04
조회
1,485

부족한 글이나마 올리고 있는 서울오렌지입니다.

글을 쓰는 데, 솔직히 좀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보는 분이 없으면 어쩌지. 보는 분은 있는데 '이게 무슨 글이지?'하고 한 번 쓱 본 뒤, '재미없네.' 하고 다음 편부터 안 봐 주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거지만, 그래도 봐 주는 사람이 없다면..하는 생각을 하고 불안했습니다. 지나친 기대감이라고 해야 할 지, 허영심이라고 해야 할 지..  

선호작 지정이 없어도, 댓글이 안 달려도, 그건 어디까지나 제 책임이어서 힘들었지만, 그러나, 부족한 글이나마 꾸준히 봐 주시는 분들이 나타났고, 선호작으로 지정해 주신 분들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댓글도 달렸습니다.... 선호작이 늘어날 때, 조회수가 올라갈 때, 그리고 댓글이 달렸을 때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아! 부족한 작품이나마 봐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오렌지 올림-


Comment ' 5

  • 작성자
    Lv.4 실픔
    작성일
    12.07.06 00:20
    No. 1

    흑. 그 기분 저도 알아요.ㅠ.ㅠ 반응이 없으면 그냥 아무나 휙 누르고 가버린가 아닌 생각에....혼자 자괴감에 빠지지요. 같이 힘냅시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7.06 00:21
    No. 2

    부럽습니다.
    성실히 연재하시고 늘 정성을 다하셔서 복을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형향馨香
    작성일
    12.07.06 00:30
    No. 3

    맞아요 ㅠㅠ 진짜 글 올리고 나면 별별 생각이 다 들지요 ㅠㅠ 우리모두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7.06 01:08
    No. 4

    공감입니다.ㅠ.ㅠ 작가분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ogmy
    작성일
    12.07.06 12:56
    No. 5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지요. 제가 받은 첫 댓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작수가 오르고 조회수도 많아질 때 정말 기분이 좋아지곤 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이 서울 오렌지님의 글을 찾고 즐기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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