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허 어쩌다 저런 소문까지 퍼졌을까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작가가 설마 합의금 먹자고 글 안쓰고 신고만 한단 말입니까?
저런 말 나오는 것 자체가 그냥 어이 없지만 시장이 워낙 어려우니 별에 별 루머가 다 도는군요.
취룡님 말씀대로 책이 안팔려서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 하고, 안팔리는 책을 억지로 찍어서 손해를 볼 이유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보통 절판되는 이유가 출판사 때문이 아니라 작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
출판사는 어떻게든 인기가 없더라도 조기완결이라는 걸로 어떻게든 완결을 시키길 바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3~4권에서 완결을 내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런데 보통 절판되는 경우는 거의 작가쪽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아니면 출판사가 망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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