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지만 말 그대롭니다.
비뢰도가 그립군요.
비뢰도 작품 자체가 좋은 글 이라곤 말 못하지만
한때 장르소설 흥행에 일조 했단건 누구도 부인
못하는게 사실이잖아요?
예전에 고무림때 비뢰도 관련 게시글 하나만 떠도
그 밑으론 전쟁터가 될 정도로 논란과 애증과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정도로 핫하게 이쪽 시장을
뒤흔들 슈퍼루키가 안보이네요ㅜㅠ
개인적으로 작품성 논란이 있더라도 일단
많이 팔리고 두번 팔리고 증판까지 될 그런
작품 하나만 떠도 시장이 많이 살아날 꺼 같은데
말이에요.
어젯밤 문득 제 방 책꽂이에 먼지랑 같이 늙어가는
비뢰도 이드 묵향 등 당시 인기있었던 책들을 보니까
갑자기 든 생각을 좀 넋두려 봤는데 폰으로 쓰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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