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후 몇가지 궁금한점

1.

연재한담을 이젠 강호정담이 대체하게 되나요?

독자마당카테고리에 연재한담이 없어서, 연재한담 들어오기가 어려워졌네요. 

2. 

전엔 선호작 내가 어디까지 봤는지, 목록 보면 금방 알수있었는데

이젠 선호작 본거랑 안본거 구분이 안되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접속하면 젤 먼저 하는게, 내 선호작목록에 N이 떳나 보는건데,

곧바로 내 선호작목록으로 가고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내선호작에서 초기화면으로 돌아오려면 어떻게 하죠? 

[카나스타]

2번은 기존 방식과 같이 본 부분까지 기록이 되는데 아직 서버가 불안정한것 때문인지 잘 되지 않네요.
기록이 되는 작품도 있고 되지 않는 작품도 있고 그러합니다.

[문피아]

1. 아닙니다.
기능수정을 할 예정입니다.

2.선호작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글을 읽고 쓰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3. 이 부분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선호작 목록 단축키도 만들 예정입니다만. 버튼도 바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온달의꿈]

리뉴얼 대박 실망입니다 어째 갈수록 안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리뉴얼이 되면 시스템적인 보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점점더 떨이지기만 하는군요. 설마 리뉴얼이 아이콘 이미지 바꾸고 카테고리 위치만 바꾸면 끝나는 거였나요?
첨 보고 무슨 조아라인줄 알았습니다.

선호작보기에서 새글순 정렬도 안되고,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스크롤을 더 많이해야 합니다,
중요한건 아이패드에서 아예 글이 안보입니다.
사이트라는건 역사가 오래될수록 자료도 방대해지고 복잡해 지기때문에 섬세하면서도 단순한 체계구축이 아주 중요해집니다. 뭔가를 추가/변경 하는거만 생각하지 말고 이미 있는 기본기능을 강화하는 개념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사람은 편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클릭질 횟수와 마우스 동선, 스크롤횟수가 늘어나면 좋지 않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정나미가 떨어져서 문피아에 자주 오고싶지 않아지더군요.
아마도 조아라의 선험적인 경험이 있어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리뉴얼된 문피아가 아주 싼티가 나게 느껴지는걸 보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