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모두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금 막 수시철이어서 대학 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정말이지 미치겠더라고요.

한 대학 자소서 글자수 총량이 6600자인데 쓰는데 걸린 시간이 일주일이 넘네요..... 쓰고 다시 고치고 쓰고 고치고..ㅜ

정말 3천자 이상을 글을 쓰셔서 올리시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어미시상에]

휴 자소서는 얘기가 다르죠. 저도 자소서는 쓰기가 힘들어요ㄷㄷㆍ

[Arche]

자소서는..물론 글 쓰시던 분이면 좀 더 예쁘게 쓰기 쉬우시겠지만
그래도 쓰기 어렵죠;;

[[탈퇴계정]]

전 글쓰는 것도 물론 어렵지만 글 올리는 것, 그리고 홍보글 쓰는게 더 어려워요. 홍보글이 꼭 말씀하신 자기소개서 같네요 ㅠ

[설백(雪白)]

뮤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ㅎ 소설을 연재중이지만, 홍보글은 생각나지 않네요... 홍보글 적다보면...어느새 소설이 되어있습니다....ㅜ

[혈매화]

자소서하고 소설은 확연한 차이가 있죠.
둘 다 써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자소서가 더 어려운 ㅠ.ㅠ
심지어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 잡혀서 친한 분들 자소서까지 구해서 참고하려고 용까지 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