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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성불예정
    작성일
    12.08.13 20:07
    No. 1

    그냥 글 쓰는게 좋아서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2.08.13 20:07
    No. 2

    저는 같이 보고 즐기려고 씁니다~
    댓글로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필력이 많이 상승하죠.
    그렇게 얻은 필력은 어딜 가도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작가님이 재미가 없으면 독자들도 재미가 없어집니다.
    계속 반복해서 읽으면서 재미있을 때까지 수정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레그다르
    작성일
    12.08.13 20:08
    No. 3

    저도 직장인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시간의 압박을 꽤 받더라고요. 아직도 전 한편 올리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제가 하는 이유는

    1. 스트레스 해소
    작품에 관심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남기신 댓글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2. 재미
    저도 제가 창조한 캐릭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3. 실력향상
    가장 큰 이유인데요, 은퇴하고 늙으면 동화작가를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글 쓰는걸 연습하고 있어요. 뭐든지 만시간을 채우면 달인이 된다고 하잖아요? 하루에 2시간씩 10년이라는데, 그건 직장생활땜에 힘들고 2일에 4시간 정도 쓰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12.08.13 20:16
    No. 4

    저에게 글쓰기란... 생업이네요.... 먹고 살려면 키보드 앞에 붙어 있어야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13 20:19
    No. 5

    삶의 낙이자 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08.13 20:22
    No. 6

    저랑 똑같네요. 저도 이 질문 올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엄청난 체력과 시간을 날려가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글쓰는 속도가 워낙 더디거든요.ㅠㅠ 그래도 쓰는 건 다른 이유도 아닌, 그저 제가 쓰고 싶어서..이야기 풀어가는 게 너무 재밌으니까..^^
    근데 다른 하는 일과 병행하려니 짬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필력 좋은 작가님들은 일과 병행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글을 쓰시는 것 같아 부럽게 느껴질 때도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08.13 20:56
    No. 7

    역시..취미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ellona
    작성일
    12.08.13 20:58
    No. 8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분 좋을 때 글쓰는 일이 거의 없어요; 우울하거나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종이에다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휘갈겨씁니다. 그래서인지 글의 분위기가 밝았던 적은 거의 없네요. 사실 머릿속에 어느 순간 불법침입해서 얼개까지 얽혀버린 이야기를 빨리 써버리고 싶은 생각도 있고요. 그러니까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머리에 칼을 찬 것 같은 기분이 들죠. 빨리 벗어버려야 해요. 그런데 벗는 동시에 또다른 게 찾아오죠. 글을 안 쓸 수만 있다면 안 썼을 겁니다. 그런데 안 쓰기에는 머릿속에서 자꾸 필름이 돌아가고ㅋㅋ
    또 딱히 할 것도 없고 말이죠. 어느 순간 머리에서 기생하던 이야기에도 애정이 생겨서 그럼 이걸 내보내 볼까... 싶으면 글을 쓴 다음에 어디에 올리기도 합니다. 그것도 왠지 모르게 용기를 내서, 또 기분 좋을 때만 설렁설렁 올리긴 하지만요. 쓰는 거랑 올리는 거랑 완전히 상반되요. 제가 많이 올려댈 때는 기분이 좋은 거고 그럴 때는 글을 못 쓰는 겁니다. 반면에 많이 쓰고 있을 때는 올리지를 않아요. 이뭐병...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8.13 21:03
    No. 9

    보고싶은글이 없어서..
    내지는
    제가 상상한 설정을 써먹어보고싶어서...가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조홀
    작성일
    12.08.13 22:29
    No. 10

    재미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어미시상에
    작성일
    12.08.13 22:57
    No. 11

    스스로 즐겁고 누군가 즐거워해주면 또 즐겁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12.08.13 23:30
    No. 12

    이야기 구상하는건 현실도피의 지름길이라 (ㅎㅎ) 언제나 즐거운데
    그걸 글로 푸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팍팍....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글을 구상하는데 주인공에게 몰입 자주해서 스트레스가 팍팍....
    업로드하면 재미없어서 그런지 조회수가 한자릿수 ㅜㅜ
    스트레스 받으려고 쓰는가봅니다.
    그래도 구상하고 상상하고 또 상상하는건 좋아요.
    고3 8~9월 한창 멘붕할때도 그나마 낙이 되었죠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2.08.14 01:42
    No. 13

    소설 다 보고 아무것도 할 게 없어서 휘적휘적 써보다가 입문했네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파르나르
    작성일
    12.08.14 05:53
    No. 14

    1. 가장 큰 이유는 취미입니다.
    2. 요즘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랄까요? 자기만족. ㅇㅇ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aryu
    작성일
    12.08.15 00:04
    No. 15

    처음엔 심심해서 썼는데 꾸준히 봐주는 사람이 생겨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쓰게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인장
    작성일
    12.08.18 15:02
    No. 16

    남이 내 글을 봐주길 바라니까. 건필하세요!라고 말해주면 그 순간의 즐거움은 더할 나위없으니까!어어, 반말이 되어버렸네요.죄송해요.
    다들 그렇듯이 즐거움의 비중이 제일 큰듯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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