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털리고싶으신 작가분?

비평란에 상주하고 계신 몇몇 분께 요청해보세요.

안드로메다로 보내드릴지도 모릅니다.맛깔나게 비평하는분도 계시고 악마를보는듯한 섬뜻한 비평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이렇게하면 더 낫지않을까하면서 충고도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애정있게 꼼곰히 읽어보고 하나하나 꼽아가며 비평을하시는분들께 한번 털려보지 않으실래요?? 

[굶주리다]

환상적인 타이밍이네요. 지금 막 비평 요청을 하고 오는 길입니다.
다른 비평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정성어린 비평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덴파레]

유리 멘탈 중에서 상급이라 영혼까지 털리면 무덤 파고 누울 거 같아요 ㅠㅠ

[두보루]

아직 글을 쓰는 중...ㅇㅇ

[사생]

절대 못하지요...비평란 몇 번 가봤는데, 그 무섭기가;;;

[[탈퇴계정]]

유체이탈

[엔띠]

유리멘탈 하지 마시고요.
강철멘탈도 하지 마세요.
보니까 감당을 못 하시네요.

[이별없는별]

어느 작가가 그랬답니다. 작가들에게 총을 쥐어 준다면 열에 아홉은 평론가들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거라고.

[[탈퇴계정]]

비평을 받고 싶은데 받을만한 글을 아직 못 썼네요 ㅋ

[몰도비아]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자신의 취향이 아닌 글까지 그렇게 정성어린(?)비판을 해주실줄은 몰랐답니다. 그리고 제가 유리멘탈이 아닌것도 알았네요 ㅇ.ㅇ;;

다만 후회가 있다면 완결까지 해놓고 난 후에 신청할걸~ 하는 후회가 좀 있달까요? ㅎㅎ 후회라기 보다는 아쉬운거죠 ㅇ.ㅇ;;

[淸天銀河水]

비평란에 정말 잘해주는 분들 좀 계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