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글을 처음 쓰는 입장으로 연참대전은 마음에 부담이 많이 갔습니다.
게다가 군대에 있는 저로서는 더욱 부담이 갔죠
컴퓨터는 튕기고, 갑자기 끊어지고, 정전이 되어서 비축분이 날아가고......
하지만 어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썼으니 이제 복학해서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지만, 그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이 또 들었고요.
연참대전 보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 지를 기대하면서,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모두 연참대전 고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p.s. 제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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