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책대여점에서 하루에 최소한 2권이상을 빌려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적으니 소설을 빌려와도 안봐지네요. 왜이럴까요? 다른분들도 이런가요? 밥먹을때도 소설책없으면 뭔가 불안했는데, 지금은 글을 어떻게 쓸지 불안하네요. 이거 문제 있는거죠?
후, 문피아에 가입한지 얼마안됐지만, 다른분들 소설을 읽어볼려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도 많아 보였어요. 예전같으면 새벽까지 읽어볼텐데, 조금 읽다가 갑자기 재미가 뚝 끊겨버리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예? 정신과 상담하냐구요? 크윽,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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