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냥 아. 이거 글로 써보면 좋겠다 해서 써내려간지 겨우 1달밖에 않된 구운달입니다..
처음에 진짜로 쓰는게 재밌어서 막 써내려갔는데 현재 꽉 막혀버렸네요.
계속 이어서 써내려가자니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 글로 인해서 독자님들에게 뭘 전달할건지도 불분명하고..... 처음의 다짐은 계속 완결까지 이어가자는 거였는데....
지금은 연중할까 고민되네요.
잠시 멈추고난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다시 처음부터 탄탄하게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을 잡아서 써내려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계속 써야될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