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에헤헤 금강 선생님. 여기 중국에서는 추울 때야말로 냉면을 먹는 거라며 냉면이 잘 팔립.. 부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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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하님이 중국에 계시는 군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네요. 다음에 꼭 참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원래는 냉면이 겨울 음식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냉면 매니아인 저희 매형 말씀으로는 겨울 냉면이 훨씬 맛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부들부들... 그, 금강님과의 대담이라니... 저도 그러한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흑흑
참석할 자격도 여건도 안되어 여러모로 아쉽네요... 무엇보다 냉면을 좋아하는 저에겐... ㅋ 자리를 같이 하신분들껜 귀한 시간이 된 듯 해서 너무 부럽습니다... ㅠ 어떻게 저에게도 궁금함을 해결할 권리를 한번 부여해주심은 어떠실지요? 금강님... ㅎ
아..... 저도 정말 가보고 싶네요 ㅠㅠ
아...정말 아쉽네요. 제가 어려서 조언을 많이 받고 싶엇는데.ㅠㅠ 가정사 때문에 정말...ㅠ 너무 아쉽게 됬네요. 정말 다음에 기회가 한번 됫으면 좋겠습니다.
헐! 그 좋은 기회를 놓치시는 분들이 있었다니...나름 사정들이 있겠지만 혹시라도 다음에 참석 못 하시는 분들은 미리 저에게 언질이라도 주세용. 365일 대타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때 냉면모임 예고글에서 외기인님의 저 당당함에 확 빠졌었네요...^^ 긍정적이고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제 경험상 외기인님 같은 분들은 뭘해도 참 잘하시더라구요. 업종관계없이^^
헉! 자다가 잠깐 깼는디 화~악! 깨게 만드시면 어케요. ㅋㅋㅋ 저 어쩌죠. 경험이 실패하신 듯.
ㅋㅋㅋ... 웃음으로 아침을 열게 해주시넹.. ㅎ
좋은내용을 많이들었습니다. 이 장르소설을 본것도 저희 아버지께서 주신 금강 문주님의 소림사 때문이였는데 오늘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훌륭한 아버님을 두셨네요... ㅎ
부러울뿐이고...부럽고...부럽당.
저는 처음 본 장르소설이 아버지가 사주신 마계마인전이었죠 ㅎ 조르고 졸라서 아버지가 전권 구입을 해주셨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ㅠㅠ
그 땐 장르소설이란 것도 없었고 거의 무협지 위주였죠. 한번은 공부하는 척 하며 무협지를 보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생일날이 제삿날이 될 뻔 했었죠... 그래도 지금은 그립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흑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헛소리를 많이 해서 다른 분들이 불편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후기는 집에 돌아가 작성하겠습니다
와~아. 나도 후기 쓰고 싶당. 올해안으로 쓸수있으려나...
그 좋은 기회를 놓친 사람 1명이 여기에 있다지요... 쿨럭...OTL....
오~.님짱인듯.
정말 많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조금 안개가 걷힌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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