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건의/신고란의 제 글은 비공개처리되었지만
건의/신고와 유료 Q&A에 글을 올렸으니
곧 문피아운영진분들의 공식답변이 게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재한담의 글과 적절치 못하여 보다 게시판 성격에 맞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조치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준비된 답변이 곧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되기 떄문입니다.
문피아 운영진분들은 경영자로서 해야할 일이 있을테고, 일단 맡기고...
문피아를 이용하는 독자 입장에서도 뭔가 플래티넘 성실연재를 촉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플래티넘 유료연재를 하는 작가분이 연재주기를 성실히 지켜서 하나의 작품을 완결한다면,
성실연재 작가상을 내려서 후원을 한다던지, 아니면 홍보글이나 삽화를 그려준다던지
아니면 성실연재 작가, 일명 가칭 ‘연재 개근상’ 같은 것을 부여하면 추천이나
자추등의 홍보에 있어서 규제를 완화시켜준다던지,
‘연재 개근상’을 받은 작가분들의 작품과 작가분을 문피아 홈페이지에 잘 보이는 곳에 띄운다던지,
연재개근상을 받은 작가분들의 인터뷰 등 인센티브 형식으로 유료연재작가님들의 성실연재욕구를 자극하는 문피아만의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성실연재 작가상은 독자들과 문피아 운영진분들이 같이 판단해야겠지요.
이와 함께 시스템적인 규제, 불규칙한 서비스로 인한 문피아와 해당작가분의 계약파기,
독자들에게 일정부분의 환불 같은 보호정책도 있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플래티넘 연재작가분들의 연재주기를 이끌어낼만한 긍정적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네거티브’‘ 한것 말고 ’파지티브‘ 한 걸로 말이지요.
문피즌 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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