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을 멋지게 시작한 것은 좋았는데 말이지요. 하필이면 오늘(지금 자정 넘었어요, 제 시계로는) 새벽에 서울 가서 내일 새벽에 돌아오거든요.
그 동안에 연재글을 쓸수가 없으니 목요일날까지 금요일치 글까지 써두고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물론 가능은 하겠지만서도 이거 은근히 부담되어서 연참대전 시작전보다 도리어 분량이 적었네요. 쩝.
그래도 일단 어제치(목)의 분량은 이미 채워서 올렸고 오늘치의 분량도 채운 다음에 문피아 서버의 시간이 넘어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계는 내일에나 볼 수 있거나 아니면 새벽에 서울 가기 전에 꺠어서 읽어야 될 것같군요.
그럴 시간이 되련지 모르겠지만....아무튼 고로 오늘 4시간 자고 나머지 부족분은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자야합니다...ㅠ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새벽까지 밤샌 다음에 새벽 4시 이후에나 버스에서 자면서 돌아와서 집에 오면 8시쯤 넘었겠지요....그럼 레니는 다시 잠을 자다가 소설을.....토요일치가 문제군요.
크헉....
아무튼 은거 안하신 현역 고수 여러분~ 열심히 올라서죠. 끝까지 생존해서 다같이 웃는 얼굴로 골인하는 겁니다! 벌써 15분이 은거하셔서....ㅠㅠ.
힘내세요. 밝은 내일이 기다릴 겁니다. 아마....(근데 이거 ㄹㅋㄷ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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