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대답이 하나 있지요.먼치킨으로 잘 쓸수 있을까요,먼치킨이 등장하면 재밌나요 등등.이에 대한 만능 대답이 하나 있지요.이런 질문에 항상 달리는.
“재밌게 잘 쓰면 됩니다.”
작가가 필력 좋고 다 좋고 하면 바퀴벌레 한 마리를 주인공으로 해도 엄청나게 재밌는 소설이 나오는 반면에 작가가 정말 아니면 황금같이 귀한 자료와 소재를 숟가락으로 떠서 자 드세요 해도 영 아니다 싶은 게 나온다고들 합니다만.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개인적으로는 저도 먼치킨을 좋아합니다.현실도 깝깝한데(취업난,나라 돌아가는 꼴 등등)소설에서까지 갑갑하게 진행되는 꼴을 그닥 보고 싶진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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