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도전했던 연참대전을 불과 하루 남겨두고 탈락했네요...
어린이집에 신종플루가 발생해서 아들을 처가에 맡겨뒀는데...
아들 찾으러 처가집에 갔다가 처가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처가집 거실에 늘상 있던 노트북이 어디로 가버려서.....
그만 연참대전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남겨두고 ㅋㅋ
인생은 거대한 태산에 의해 넘어지는게 아니라 조그마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는 교훈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3월 연참대전때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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