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다행이 1.1만자 만큼의 글을 진행했습니다.
조금 글 진행에 대해 고민하느라 머리가 쪼개질 것 같더군요.
고민을 좀 열심히 했더니 전체적인 글의 전망이 보였습니다.
이로써 글의 결말에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에 또...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제 글이 비주류인 것 처럼 느껴지는게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뭐랄까... 제가 진행하고 있는 건 무수히 흩어져있던게 서서히
위로 올라가며 모인다는 느낌일까...
처음부터 꽉 압축해서 밀어올라가는 분들하고
시작부터 느낌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결론은 이번 작품이 첫 작품이라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많이 깨닫게 되었다는 겁니다.
결론은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선호작 해주신 분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 완결까지 달리겠습니다!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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