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글을 남기는게 얼마만인지... 아니 처음인거 같기도 하구요 여기가 자유게시판인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최근에 무료연재로 연재되던 글을 보다가 얼마만큼의 시간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동안 그 글에서 새글표시를 못봤습니다 글이 몇일간 안올라와서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유료연재가 진행되며 그동안 연재된글을 내용을 압축해서 편수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선호작 등록한것을 60편까지 봤는데 작가님이 편수를 50편으로 줄여놓으면 새글알림이 61편까지 연재되어야 보입니다. 그 사이에 미처확인 못한 독자분들은 연중된줄알고 대거 떨어져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유료전환공지에 댓글을 남기려고 하는데 안그래도 확 줄어든 조회수에 몇안되는 댓글을 보니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이만 하차합니다\', \'이만 하차\' 등... 하차의 이유도 없고 유료전환공지에 하차한다는 댓글은 명백히 유료되니까 이제 안보겠다는 것 아닙니까? 물론 돈내고 보는것이야 자신에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야 하니 다른독자나 작가가 강제할 부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이만 하차\' 라고 남기는 건 큰 실수인것 같습니다. 네, 실수요. 인터넷에 이만하차라고 남긴들 지금 당장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요 하지만 이런식의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실수가 잦아지면 앞으로의 삶이 많은 언쟁으로 피곤해지는 수도 있습니다 긁어부스럼을 만든다고 하는데... 실례당한 작가님보다도 실수하는 독자님들이 더욱 걱정이 되네요... 부디 제가 개떡같이 썻어도 그 의미는 십분 전달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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