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결국은 보는 작가님 글만 보게 되더군요.
특히 취룡님과 디다트님ㅇ 글은 믿고보는 편입니다. 글 자체도 뛰어나지만 한번 제대로 쓰기 시작하시면(디디트님의 경우는 몇번 글을 바꾸시기도 하셨지만 이분도 유료화되는 순간) 끝까지 책임지고 완결해주시거든요.
그것도 억지결말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결말로 말이죠
저같은 경우 글을 읽을 때
1. 제목을 보고(작품소개와 한두편의 글까지읽어보고 괜찮타 싶으면)
2. 작가 서재에 들어가 보고(다른작품,유료작, 완결작여부검색)
3. 1권분량(무료분량)까지 읽으면서 댓글까지 봅니다(전작이 화려한 분들은 댓글러가 고발하시죠)
4. 그리고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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