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구매력이 없거나 구매할 상황이 안되는 학생들이 텍본 수요가 너무 높아서 통제가 될지는 미지수네요. 저도 학생때는 영화며 음악이며 만화며 인터넷에 뿌려져 있는 걸 봤으니. 소설은 오히려 돈생기고 관심가져서 다 돈내고 봤지만서두요. 학생들 사이에선 돈 주고 보는게 멍청하단 인식이 오히려 보편적이죠. 컴맹이나 호구 취급을 합니다. 돈내고보는 아이들에게 좋은 걸 알려주는것마냥 어둠의 경로를 퍼뜨리고. 단순통제가 효과있을진 모겠어요. 어렵고 원론적인 얘기지만 인식을 꾸준히 바꾸는것밖엔 답이 없을거에요. +)용돈타쓰는것도 그렇지만 집에서 부모님 몰래 봐야하기때문에 구매력이 없어지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할시간에 장르소설 보는걸 아니꼽게 보시는 분들이 많죠. 고전 명작소설 읽는 것도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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