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마추어보다 더 못한 초등학생 필력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인데요. 어떤 분이 비평신청한다고 했을 때 저 역시 오 좋은 생각인데? 와 나도 한번 해볼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비평란 보니깐 착하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분들도 있는데 대놓고 이해 못하게 대충 설명해놓고 마구잡이로 비난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거 무서워서 글 쓰겠습니까? 비평을 엄격하게 하는 건 어느정도 감사히 느끼고 보겠는데 이건 뭐, 엄격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 이해하게 대충 써놓고 딱 잡아 비난하는 거 정말 보기 안좋네요...
그 비난을 듣는 작가님은 속이 타들어가고 화가나도 이도저도 못하고 그 비난한 분에게 댓을 달겠죠.
‘아 죄송합니다. 제 실력이 부족해서...’
비평이란 뜻이 이리 무서운 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혹 이상한 소리를 한건가요....?
이러면 계정 정지 당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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