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혹시 내가 재미있어서 추천하는데 무슨 딴지냐 하고 말씀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항상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지금 플레이어라는 작품의 추천이 한담란에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물론 문피아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고 추천할만한 글이라는 건 더하란위없이 환영할만한 일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린 취지는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입니다.
이곳은 공공장소이기때문에 특정작품추천글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행위는 어떤 사람에게는 눈살 찌프릴만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추천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따지자는 글이 아니며 그저 '모든 것은 적당히'하자라는 취지로 올렸습니다.
플레이어 저도 선작에 찍어놓긴 하지만 이렇게 추천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더욱 기대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