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추세는 무개념작과 관련거군요..
무개념작을 표방하거나 무개념을 풍자하거나 하는 등이죠.. 그동안 양판소에서 제철소에 저질사장이 와서 갈수록 질이 떨어지는 철판을 롤러로 뽑아내듯 나온 책들때문에 많이들 무서워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비꼼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주는 무개념 풍자또는 자칭 무개념작들..
음... 가장 최근에 무개념 풍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건 개념조사관이던가요? 제목이 틀려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음.. 개념조사관이후로는 무개념풍자소설은 본 기억이 없고, 무개념을 표방하는 소설이 두개 나왔죠.. 하나는 인기가 하늘 높은줄은 알것같은 가가맬님의 '니가신해라'이고, 하나는 인기가 당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양준규님의 '사바세계'이죠.
음. '니가신해라'는 무개념환생신이 무개념환생자(기왕한자끝까지한자)를 교육시킨다는 내용으로 지금까지 나왔고, '사바세계'는 내용이 독특한 문파에 개념주인공과 나머지 무개념쯤 될것같은 주인공외 나머지 문파인물들까지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만하면 대충 소개가 된건가요?
여기서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많이 알려진 '니가신해라'가 아니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바세계'입니다. 많이 알려져서 완결까지 내면 더욱 좋구요.. 어쨌든 추천했으니 힘내시고 자칭 무개념작을 잘 연재하시길 빌어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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