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실테고 선호작 목록에 추가가 되어 있겠지만
완결을 얼마 안 남겨놓은 이 시점에서 혹시라도 이 작품을 읽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천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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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결말
이 단어가 더 이상 어울리는 글을 본적이 없는 듯 합니다.
문피아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있고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작들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완결까지 이렇게 가슴뛰게 만들 수 있는 작품은 몇 없었을꺼라 봅니다.
줄거리는 미리니름이 될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방대한 분량에 걸쳐 깔려진 촘촘한 복선들
그 복선들이 풀려가면 독자에게 주는 감동은 정말 위대한 결말 이라는 단어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기상곡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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